수원시청
한살림 수원광교점이 지난 27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여학생을 위한 위생용품 13세트를 전달했다.
한살림 수원광교점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생필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근래에는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생활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살림 수원광교점 관계자 일동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지역공동체에 많은 기여를 하는 한살림 수원광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교2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