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청음공방, 사랑의 가구 나눔 봉사
포천시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청음공방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서랍장 5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가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발굴 된 복지사각지대대상자 5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청음공방과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가정에 설치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효길 원장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가구나눔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음공방은 내촌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세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애 위원장은 “좋은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청음공방과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음공방은 2000년에 개원한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직접 생산한 서랍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실천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