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읍분회, 임원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읍분회는 지난 25일 분회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평일 오포분회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안건으로 오포읍 분동에 따른 노인회 조직개편과 임원진 선진지 견학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포읍은 △오포읍 분동 △경로당 운영비 사용 △어르신 미용권 쿠폰 사용 등 노인 관련 행정 사항에 대해 사전 설명했으며 노인회 임원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검토해 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박 분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회의가 어려워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적극적으로 오포 노인회의 대표로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