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키오스크 지원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is(대표이사 윤경근)의 노사 사회공헌공동체인 kt is 노동조합(위원장 양권진)은 2022년 5월 26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에서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교육장비(교육용 키오스크, 직업평가도구)를 전달하였다.
‘kt is’와 ‘kt is 노동조합’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하여 장애인의 적극적인 채용과 인재 선발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군포지역의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정보화 취약계층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용 키오스크 등 400만 원 상당의 교육기기 물품을 전달하여 장애인들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kt is’의 양권진 노조위원장은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시대에도 장애인들의 취업과 지역사회 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포시장애인복지관을 응원한다”라며, “이번에 지원하는 교육용 키오스크 기기를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에 고령층 장애인과 발달장애인들이 정보사각지대 놓이지 않도록 필요한 교육이 지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다양한 지원과 관심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kt is’와 ‘kt is 노동조합’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kt is’로부터 지원받은 교육용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고령층 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디지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