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농협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농협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는 27일 서정대학교 자원봉사단원30여명과 양주시 회천 과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학업에서 잠시 일탈하여 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던 대학생들은 농촌체험과 함께 농민의 값진 땀을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농협과 서정대학교 농촌사회공헌 협약을 하고 코로나로 인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농협양주시지부에서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상해보험가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