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지구건강 실천 챌린지 \'‘나만의 에코템\' 운영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구건강 실천 챌린지 ‘나만의 에코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나만의 에코템’은 의왕시 청소년 70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에코백을 직접 만들고, ‘지구건강 N행시 짓기’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지구건강 N행시 우수 작품을 선정해 1층 모아카페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대표 자치기구인 카페지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지역사회 내 주체적 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카페지기 기장 김민정(15)양은 “의왕시 청소년들이 지구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