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분식에서는 지난 5월 30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중앙동 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표 메뉴인 만두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 벗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도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가 후원한 만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어려움이 확인된 복지 위기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상훈 대표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어 생활고에 놓여 있는 분들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이렇게 어려운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