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택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라면 22박스 기탁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22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차상위계층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근종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동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68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김장나눔, 장학금 전달, 설명절 물품전달 등 크고 작은 봉사를 30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