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포닉스 체험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테마가 있는 광교- 소소한 봄소풍’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에 진행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여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테마가 있는 광교’는 모집 시작한 지 20분도 채 되기 전 선착순 마감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아쿠아포닉스, 담액식 수경재배, 꽃 레진아트 체험을 진행하였다. 특히,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인 아쿠아포닉스 체험은 단순한 체험으로 그치지 않고 원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미래형 스마트농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포토존과, 먹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지역행사에 좋은 기회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색 있는 공간이 있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을 알게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