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라보는 세상\'프로그램
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과 27일 2일간 용인강남학교 중학생, 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체험 지원을 통해 독립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함께, 바라보는 세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장애로 인한 체험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서 파티시에, 풍선공예가, 떡공예가, 플로리스트, 쇼콜라티에, 목공예가 등 6개의 직업군을 엄선하여 진로체험을 진행하였으며, 파티플래너 체험부스는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용인강남학교와의 업무협약 통해 지역 내 장애 공감 문화 확산 및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