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복합커뮤니티공간 세종의서재\' 일원 주민과 함께 노후 환경정비 추진
여주시는 지난 5월 31일(화) 중앙동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복합커뮤니티공간 세종의서재’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구)제일시장의 도시재생현장사무소 및 주민쉼터, 세종의 서재가 운영되고 있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거점공간 일원으로 중앙동1지역 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비가림시설 기둥 도색작업 및 화단 나무심기 등을 통해 미관 개선에 일조하였다.
중앙동1지역 주민협의체 박흥수 대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공간이 지역주민들에게 편하게 머물고 쉴 수 있는 장소로 변화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중앙동1지역 주민협의체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 회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예비주민협의체 단계에서 7월경 창립총회를 거쳐 공식적인 주민협의체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여주시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와 협력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