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는 지난 6월 2일 저녁 청소년의 달을 맞아 북변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청소년 지도위원과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영업시간이 자유로워진 일반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하여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을 점검하고, 미부착 업소 및 스티커가 노후된 업소에 새 스티커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변 상인들의 근심이 덜어진 것 같아 다행이며, 방역 완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가 늘어나지 않도록 상인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