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구슬땀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경규환)는 지난 7일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6월 7일 기준으로 약 40명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등 예상보다 호응이 좋아 최종 1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중앙동의 비전이 담긴 마을복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와 중앙동의 특성을 마을복지계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