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 도시재생 작은 목공소 학교 교육생 모집
파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2 금촌 도시재생 작은 목공소 학교' 교육생 20명(주간반 10명, 주말반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촌통일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금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에 목공을 활용한 사례 ▲목공에 대한 기초 이론 강의 ▲ 도면 작성 ▲도구 사용법 ▲작품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작은 목공소 학교를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역량을 높일 수 있다"며, "수료자에게는 민간 목공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심화과정 자격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