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함께해서 즐거워”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함께해서 즐거워”는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테마는 ”사랑으로 만드는 우리 가족 도자기 접시“이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도예 체험을 통해 개성 있는 가족문양을 만들고 염료를 발라 도자기 접시를 완성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한 가족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여가 문화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가족 간의 화합 및 의사소통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