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소년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지난 8일 연맹사무국에서 학생 5명과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생 생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소외계층 가정 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읍·면·동 지역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가정과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학생 5명에게 생활 장학금 3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곽민승 지회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많은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호국 영령 위령제, 안보 현장 견학,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