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인터내셔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 위생용품 및 미용용품 전달
성빈인터내셔널은 132,820,000원 상당의 종류별 여성 위생용품과 미용용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성빈인터내셔널은 유통 전문업체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자사가 판매하는 커피 매출의 일정액을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에 기부하고, 사회적 공헌활동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이 사업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독창적인 커피 브랜드인 ‘효창독립커피’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빈인터내셔널 전혁준 대표, ㈜에스디워크 양도결 대표,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조여원 회장 외 12명의 센터장, 하남시가족센터 문병용 센터장, 글로벌다문화센터 윤영미 센터장, 하남외국인지원센터 우인식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의미 있는 전달식이 되었다.
전혁준 대표는“아동들과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성 위생용품과 미용용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빈인터내셔널은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지역사회를 위한 관심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빈인터내셔널 전혁준 대표님, 양도결 대표님 그리고 각 기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전달해 주신 여성 위생용품은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 및 하남시가족센터, 글로벌다문화센터, 하남외국인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