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로 그동안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불고기와 메추리알장조림, 열무김치 등의 맛깔난 반찬은 지역 내 소외 계층 15세대에 전달됐으며, 세류1동 이해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년 12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반찬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고 반가운 마음에 더 정성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일이 음식을 손질하고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