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하고 쾌적한 내 고향 입북동 만들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거리를 조성하고자 당수초등학교 인근 도로변 및 인도에 봄꽃 500주를 식재했다.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내 고향을 만들기 위해 잡초를 제거하고 봄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안전한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선도 캠페인, 관내 거리 화단 조성,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물김치 나눔 전달 등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경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이 알록달록한 봄꽃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