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6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왕래가 많은 보산역 앞에서 예방수칙 홍보문과 홍보용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신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말라리아 매개 모기의 최고 활동기인 5월부터 9월까지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힘써주고 계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산동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