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SNS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과 주요 활동사항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제보하거나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SNS 계정을 개설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1월~6월 15일 현재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련 게시물을 총 92건 등록하여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동두천시민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SNS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보와 생생한 중앙동의 소식을 게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또한 발굴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