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5가구에 족발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쌍둥이족발은 2019년 4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중앙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손영희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족발을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이거나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손영희 대표는 "어려움에 놓여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 족발을 드시는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