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고양시가 오는 6월 28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개최한다. 시는 온라인 국민심사를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 국민심사 코너에서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9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른다.
본선에 진출한 6건은 ▲공유지를 활용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예산절감 및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녹색도시담당관) ▲“건물 붕괴위험”, 신속정확한 ‘당일 골든타임별’대응으로 시민 안전 최우선 확보 및 대응 매뉴얼 마련(건축디자인과) ▲재활용품 배출 인센티브 지급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 활성화(자원순환과) ▲'사업비 사전 예치제' 도입으로 민간개발사업의 ‘불안정성 해소’ 및 ‘주민 피해 예방’에 앞장서다(도시정비과) ▲떠날 수 있었던 중견 제조기업, 적극행정으로 붙잡았다!(기업지원과) ▲장항동 인쇄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적극을 넘어서 미래지향적 행정을 하다(기업지원과)이다.
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결정하고 7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2020년부터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