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방범기동순찰대 격려 방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마을 치안 공백을 채워주는 방범기동순찰대를 격려하기 위해 라면 2박스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방범기동순찰대에서는 밤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마을 골목을 돌며 방범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애쓰는 방범기동순찰대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안심마을 송죽동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주민들이 편히 잠들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송성훈 방범대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주는 대원들이 있어 항상 즐겁게 순찰을 돌고 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찾아주신 동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