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드론 국가자격과정’
남양주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남양주시 4060 신중년 세대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N⁺생활기술학교‘드론 국가자격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자격증인 드론 자격시험(무인멀티콥터 3종)을 대비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총 2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18명 모두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이번 과정를 통해 평소 관심을 가졌던 드론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해 자신감과 더불어 큰 성취감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N+생활기술학교는 인생 변화를 경험하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4060세대를 대상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건축도장기능사 자격증 대비과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