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역자활센터 덕양분소가 저소득 주민의 금융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은 올해 4월 고양시 지원을 통해 개소한 고양지역자활센터 덕양분소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성공적인 자활 촉진을 위해 경기도 탈수급유지지원사업을 통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과 맞춤형 교육을 동시에 제공했다.
자립역량 강화교육은 ▲4대 사회보험 제도 비교 ▲노후자금으로의 국민연금의 중요성 ▲합리적인 지출 관리 등 국민연금제도와 효과적인 금융자산 관리 방법, 부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는 “경제적 상황에 맞춰 목표를 잘 세우고 노후를 위한 저축‧연금 상품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유지한다면 나도 충분히 자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