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자생단체들과 환경정화 나서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가능동은 4월 15일 통장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0여 명과 꽃심기를 한 후 행복홀씨 도로 입양단체들과 각 담당 입양도로의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홀씨 사업이란 동별 자생단체 등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청결봉사대들이 특정한 지역 도로를 담당, 입양하여 키우듯이 연중 상시 청소하고 정화하며 그 지역을 돌보는 활동의 사업이다.
각 자생단체들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주간이 시작된 3월 말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을 주축으로 담당 도로 일대를 청소했으며, 가능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도구 등을 지원하여 원활한 정화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항상 가능동 관내 정화활동에 힘써 주시는 행복홀씨 사업 참여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담당 입양도로 정화활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