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과 직원들은 지난 2일 경상북도 김천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주민자치위원 16명과 영통3동 직원2명 등 총 18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격식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천의 관광명소인 김호중 소리길, 연화지, 자산동 벽화마을 등을 방문하여 향후 영통3동 카페거리 조성에 도움이 되는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도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과 직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어 좀 더 살기좋고 행복한 영통3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고 진행할 사업들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