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 포장재에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물 부착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호법농협은 경기남부경찰청 이천경찰서에서 진행하는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홍보에 동참하며 임금님표이천쌀 포장재에 ‘피싱지킴이’예방 스티커를 부착하여 유통을 점진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피싱지킴이프로젝트”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2022년 보이스피싱 예방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피싱지킴이”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경기남부청 관내 25명의 선정자가 있다. (22.07.05 기준) 선정자에게는 포상과 기념품 등이 수여되고 있다.
호법농협 권혁준 조합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피싱지킴이 프로젝트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천경찰서 최규호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시민의 사례가 널리 알려져 “누구든지 관심을 가지면 이웃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임금님표이천쌀이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이천경찰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금님표이천브랜드의 대표주자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내육성 우리품종 ‘해들, 알찬미’ 품종으로 전환하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