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한 ‘사랑의 백미’ 160kg 전달식 진행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7월 5일 양주로터리클럽로부터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백미(160kg)’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식을 기념하며 선물받은 쌀화환을 모아 전달하였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이길한 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일회성인 꽃화환을 대신하여 어려운 복지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쌀화환을 받아 이번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지원받은 ‘사랑의 백미’를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로타리클럽에 더욱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양주로타리클럽의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