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장안구에서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7일,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구민들과의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이 꿈꾸는 수원이야기’에는 각 동 단체장을 비롯한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이 시장에게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 시장은 △신수원선 조기 착공 △수원도시철도 트랩 도입 △북수원자동차매매단지 역세권 개발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 멀티플렉스 리모델링 등 민선8기 시정방향을 설명한 후,
구민들이 바라는 수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안전, 경제, 청년, 환경, 문화 등 부문별 시·구정 질의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답했다.
이 시장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방향은 시장이 아닌 시민 여러분의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 시민의 행복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