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봉사 실시
의왕시 부곡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사랑의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 회원 15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직접 재료를 다듬고 김치, 오이지, 두부부침 등을 만들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부곡동새마을부녀회 김순숙 회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정성을 담은 반찬으로 우리 이웃들이 입맛을 잃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봉사에 늘 앞장서주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부녀회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