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방문하여 착한식당 후원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선죽과 낙원떡집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죽과 떡을 기탁하여 음식 지원이 필요한 취약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전달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파악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과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별도로 안내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고 계신 모든 착한식당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귀한 음식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