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두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 추진
경기도와 동두천시에서는 누구나 거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예술인(전문예술인 및 생활예술인)들에게는 거리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뮤지컬 러브러브의 공연으로 시작한 2022년 동두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관광지, 지역명소, 길거리 등에서 음악,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위안을 제공하고 있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문화의 날을 비롯, 연중 수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에는 보산동 월드푸드스트리트에서 수준 높은 미술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연(5시30분:기타랑 노래랑, 6시:성악가 김신호, 6시 30분:마술사 여승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월드푸드스트리트 일원에서는 캠프보산 플리마켓과 버스킹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가득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