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용인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관내 451개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2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신청을 받는다.
평가 분야는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다.
시는 분야별로 제출서류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모범‧상생관리단지에는 표창과 함께 노후 시설물 보수 등을 위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에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또 종합점수 75점 이상인 우수 단지는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에 우선 추천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시청 주택관리과 주택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보라마을 현대모닝사이드2차아파트가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