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우리동네를 위한 의견서”
지난 7월 7일 흥천중학교 학생 6명은 면장실을 방문하여 살기좋은 흥천면을 위한 학생들의 의견서를 제출하고 흥천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흥천면 곳곳을 탐방하며 좋았던점, 개선되었으면 하는점 등을 미리 정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흥천면장(한민우), 주민자치위원장(박호선)과 만나, 흥천면이 발전하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흥천면의 장점이 무엇인지?, 미래 발전을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이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흥천면에 필요한 시설이 무엇인지?등 평소 궁금하것들을 질문하며 흥천면에 대한 스스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흥천면장(한민우)는 “학생들이 발로뛰며 찾은 자료들을 보며 흥천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살기좋은 흥천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