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지난 25일, 안성시노인복지회관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5일, 안성시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봉사 행사’에 참석하여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터리 3600지구 안성지역 11개 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관준 총재와 유만곤 안성지역대표, 안성RC, 안성중앙RC, 안성개나리RC, 서안성RC 회원 그리고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등 많은 인원이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참여했다. 안성시노인복지회관의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안성시노인복지회관 김동선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주어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국제로터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 의원은 회원들과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고, “앞으로도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안성시가 건강한 지역 공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터리 3600지구 안성지역 11개 로터리클럽은 삼계탕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안성시 지역 내 물적, 인적 자원 연계 등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