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청소년문화의집 2회차 '청소년이 빛나는 밤' 성료. (사진=새말청소년문화의집)>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에서는 지난 7월 23일(토) 18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축제를 지원하는‘청소년이 빛나는 밤’버스킹을 진행했다.
청소년 버스킹 프로그램 ‘청소년이 빛나는 밤’은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펼치며 세상의 어둠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서서 자신의 끼를 펼치고 서로의 공연을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서 기상악화로 인해 이번 버스킹축제는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문화관)에서 성료했다.
청소년의 참여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 이번 버스킹은 관내 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보컬,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7개팀을 포함한 250명이 함께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부스, 포토존, 경품추첨행사, 친환경물품 홍보캠페인을 함께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즐기며 반짝이는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끝없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