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교육현안 파악 및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지역구 교육 현장 방문 소통형 의정활동 수행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11대 경기도의회 개원 전인 지난 7.18~22(5일)까지 호원권역 일선 교육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안을 파악하고 교육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이어 26일에는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지역 내 학교 현장 방문 결과 및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의견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년 상,하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내역과 지원계획 및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진행현황과 신청현황에 대해 선거구별로 비교 설명하고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도의원은 “학생들의 건강에 직접 해가 되는 석면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고 시급한 교체와 함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상세히 파악한 후 학교 측과 적극 소통하여 보완할 것 그리고 학교 진입로 공간 확보 및 확장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추진될 수 있게 교육청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심각성 인지 및 책임감을 갖고 대책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