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초 정담회.(경기도의회)>
지난달 29일, 경기도의회 김회철 도의원(봉담읍, 기배동, 화산동)의 주관으로 화산초등학교 노후 운동시설 철거 및 학생 체육,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정담회가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화산초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학부모 등 4명이 함께해 학생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노후된 시설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11일 화산초등학교 현장 간담회 (학부모4인, 교장, 교감, 행정실장)와 7월 14일 화성 오산 교육지원청(교육시설과, 재무관리과) 현장실사를 거쳐 하반기 학교 환경 개선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의 자리로 학부모님들과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김회철 도의원(화성 6)은 “학교의 모든 시설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설이 설치 운영되어야 합니다. 화산초를 시작으로 향후 관내 모든 학교의 학부모님들과의 릴레이 정담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학교와 교육 행정 당국에 전달, 상의하여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며 부르시는 어디라도 달려가 듣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화성상담소(화성시 동화길 85 이원타워 3층, 평일 오전10시 ~ 오후6시 운영)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