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지난달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복덩이’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생들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5시부터 19시까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학습지원, 체험문화 활동, 자치활동 등의 운영 및 생활 관리 돌봄을 지원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흥 지역의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박물관을 탐방할 계획이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방과후아카데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