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 \'무더운 여름, 힘내라 밥상!\' 진행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7월 29일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무더운 여름, 힘내라 밥상!’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 힘내라 밥상!’은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독거노인, 취약계층 150가정에 사골곰탕을 전달해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후원자인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강생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에게 무더운 여름은 특히 힘든 계절인데, 보양식 한 그릇이 매우 든든하고 훈훈한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