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연천소방서 주요현안보고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3일, 연천소방서를 방문하여 연천소방서(서장 이선영)관계자들로부터 현안 및 중점 진행사항에 관한 주요현안 보고를 받고 연천군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는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연천소방서 관계자에게 연천군 중점 진행 사업인 “군남119 안전센터 신축, 노후와 공간협소에 따른 연천119 안전센터 증축, 연천군에서 무상임대 사용 중인 신서119지역대 이전 계획을 연천군과 협의 있다”는 현안보고를 받았으며, “2022년 7~8월 2개월 간 6개소(한탄강 캠핑장, 한탄강 교통랜드, 좌상바위, 북삼교, 비룡대교, 동막골 자라바위)에 146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고 받았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여름철 피서지로 방문객이 많은 연천군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연천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의원으로서 연천군 중점 사업인 119안전센터의 신축 및 이전·증축 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원활하게 진행되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집행부와 협조를 통해 연천군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며 “연천소방서 관계자분들도 지역주민 안전과 행복을 우선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