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와이엠씨(주)(대표이사 이윤용)가 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용 대표이사는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더 춥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 나누며 사는 기업체가 되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후원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과 상생협력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엠씨(주)는 평판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인재를 양성하고 조직구성원의 능력을 최대한 배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2017년부터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부, 대학발전기금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