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내린 비로 산에서 밀려내려온 토사와 나무들로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날부터 내린 폭우로 경기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광주 하남 광주구간 3번국도 엄미리에서 경기광주IC 구간 11곳 도로 산에서 밀려내려온 토사와 돌덩이 나무들로 출근길이 평소보다 30분 가량 더 소비될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10일 양 이틀간 경기지역에 100∼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 남부의 경우 많은 곳은 30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