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구성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회장 등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여 협의회를 재구성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모인 9명의 새마을지도자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장과 부회장, 총무를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에는 강영열씨가, 부회장과 총무에는 심기주씨가 선출됐다. 임원진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에 맞게 보산동을 새롭게 변모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강영열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재구성한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새마을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