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8.15광복절 기념주간 행사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8월 19일까지 하남시청 별관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어린이집연합회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각 원에서 그림을 그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에서 취합해 잘된그림들을 선별해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린이집과 함께 연계해 이런 뜻깊은 행사로 많은 어린아이들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으며, 코로나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터라 이런 행사로 단비를 적셔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강성대 지회장은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코로나로 축소되고 없어지는 걸보니 마음이 아프다. 언제쯤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웃는 얼굴을 보게될지 상상이 안되지만 하루빨리 정사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문화에 자총이 선두주자가 될수있도록 앞으로 지켜봐달라”며 “하남시의 발전에 앞장서는 많은 사업들로 한국자유총연맹이 위상이 될수있게 최선을 다해 지회장으로써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