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5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 및 자율 방역 자율 실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도농역에서 5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 및 자율 방역 자율 실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안전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5대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일상생활 속 위험 요인 등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 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주민들 스스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 방역 자율 실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집중해 안전사고 없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