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코리아,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 나눔 실천. (사진=하남시청)>
인케이코리아는 하남시 미사대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방학을 맞이한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인솔자 70명에 영화 관람 및 간식을 지원하여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인케이코리아는 하남미사 지역 내 테이블 린(TABLE LIN) 중식당과 시네마 & 서점 등의 복합 외식 문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MZ세대인 여성 CEO가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영화관을 자주 가지 못하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단독으로 상영관을 편성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70명의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로나 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지역 내 아동들에게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영화관람 및 팝콘, 음료를 제공하여 인케이코리아가 복지관 나눔가족으로서 지역 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김주리 대표는 “저희 인케이코리아가 있는 관내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인케이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부모의 맞벌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영화관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관내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단독으로 상영관을 편성하여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인케이코리아 김주리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인케이코리아의 행복한 손길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