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 전달해 산북면민을 위로했다. (사진=여주시청)>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지난 23일 여주시에 방문해 산북면 수해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여주375아울렛 상인들의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성금으로, 산북면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일이 있으면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해 피해로 힘겨워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